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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지도자 보조금부정수급 의혹 확산
권익위, 화순지역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보조금부정수급 등 혐의 수사의뢰
군체육회 소속 지도자들과 같은 시간·장소 수업·상습적 허위실적보고 의혹
 
박미경 기자   기사입력  2019/08/07 [11:25]
▲     © 화순자치뉴스

화순군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사기 및 보조금 부정수급 의혹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이하 권익위)가 화순군체육회 소속 지도자에 이어 화순에서 활동하는 장애인체육회 지도자까지 사기 및 보조금 부정수급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하면서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권익위는 6일 전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전문생활체육지도자 A씨를 사기 및 보조금 부정수급 등의 혐의로 경찰청에 수사의뢰하는 한편 전라남도에 조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수업(이하 수업)을 지도하기 위해 채용된 1년 단위 계약직 근로자로서 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청소년이나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권익위는 A씨가 일부 수업장소에서 수업을 하지 않고도 수업을 한 것처럼 수년간에 걸쳐 근무일지를 허위로 작성하는 등 허위실적보고를 하고 인건비 등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권익위에서 허위실적보고가 이뤄졌다고 지목한 수업장소는 권익위가 지난 5월 1억 800만원 상당의 사기 및 보조금 부정수급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한 화순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B씨의 수업장소와 동일하다.

 

권익위는 이들이 수년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허위실적보고를 일삼아온 것으로 보고 있다.

 

B씨 뿐 아니라 화순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C씨도 A씨와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수업을 하면서 상습적으로 허위실적보고를 해온 것으로 전해지면서 화순군체육회가 이들의 비위행위에 조직적으로 간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A씨는 전남장애인체육회 소속이지만 화순군에 장애인체육회가 없음으로 인해 화순군체육회를 거점근무지로 삼아 근무해 왔다.

 

한편 화순군체육회는 지난해까지 13명의 지도자가 근무했지만 B씨의 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된 사안을 공익제보한 D씨가 3개월 정직의 징계를 받고 재계약을 거부당하면서 현재 12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명절휴가비(1인당 100만원), 급식비(1인당 100만원 상당), 활동비(또는 교통비/하루 2회 수업시 15,000원), 연수 및 워크숍, 인건비 등으로 연간 총4억여원이 지급되고 있다. 체육회 사무국장과 사무차장, 사무팀장 등 3명의 인건비 1억 3천여만원은 별개다.

 

생활체육지도자들에 대한 재계약 여부는 근무성적 평정표(100점 만점)에 의한 점수로 결정되며, 근무 평점이 70점 이하일 경우 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재계약 여부가 심의된다.

 

허위실적보고는 1회당 10점이 감점(2019년 기준)되는 중대한 비위행위로써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허위실적보고가 이뤄질 경우 사실상 재계약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남체육회 측의 설명이다.

 

권익위 수사의뢰가 검찰기소로 이어질 경우 화순경찰의 공신력에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공익신고자 D씨는 지난 2016년말 경 화순군체육회 지도자들의 허위실적보고를 통한 보조금 부정수급 의혹을 언론 등에 알렸고, 지역일간지에는 ‘화순군체육회 일부 지도자들이 근무일지 허위작성을 통해 수천만원상당의 보조금을 부당 편취했다’는 내용이 보도됐었다.

 

이에 화순경찰은 조사에 나섰지만 ‘혐의없음’으로 내사종결했다. 화순경찰이 조사대상으로 삼은 기간은 2015년과 2016년, 권익위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허위실적보고를 통한 보조금 부정수급이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 화순군체육회는 “근무일지 허위실적보고는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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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7 [11:25]  최종편집: ⓒ hwasunjach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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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9/08/07 [13:29] 수정 삭제  
  도대체 화순군은 까도까도 양파처럼 언제까지 파야 냄새 안날까?
징그랍구만 비리비리 화순군 푸닥거리를 해야 맑아질련지...
똥냄새가 화순군 전체로 퍼져있으니~~쯧쯧
자수 19/08/07 [17:42] 수정 삭제  
  산림조합, 현제 진행형, 감사원감사결과 , 진행중인데 마치 모든게 끝난것처럼 지역언론은 아무평가도 없다. 인정을 해서 그러나? 아님 과잉 ㅊ,ㅅ 덮ㄴㅡ다고 모든게 덮지못한다. 부정한걸 신고한 당사자는 소문에 본인이 횡령했다가 들켜서 짤렸다라는 말을 듣고도 진실은 밝혀진다는 신념으로 싸우는것 보면 군민 한사람으로 참으로 미안하다. 자치뉴스에 이런 진실된 보도를 함으로 군민들 깨어야한다. 부폐와 적폐는 꼭! 청산되길 간절히 바란다. 화순경찰서 도 제대로 수사하길바라며
청소부 19/08/10 [14:16] 수정 삭제  
  오메 계속 커지는구만.이젠 장애인 체육수업에서도 장애인들 상대로 수업도 않하고 했다고 그 돈을 횡령해?간이 배밖으로 다들 나왔구만.하기사 화순 비리가 한두가지가 아니더구나,여기저기 비리가 없는곳이 없구만.검찰에 고발해서 철저히 수사하고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도대체 관리직은 허수아비냐?아니면 한편이엇냐? 이것들까지 싹다 수사하고 조사해서 엄벌해야 한다.
군민 19/08/11 [20:56] 수정 삭제  
  작년부터 이 내용들을 봐왔는데 체육회장 지자체장들 아닙니까? 이런 보도를 보고 느끼는게 없는지 관리자들 책임없나요? 말을하든지 아님 성명서를 내든지 몇년간 묵인방조한 관리자및 담당공무원 엄중한처벌하고 당사자들 보조금이 얼마나 무서운지 법정에 서보면 알것이라보내요. 경찰 철저히수사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만큼 많은지 결과를 보면 알것같습니다.
서민 19/08/21 [09:11] 수정 삭제  
  도민체전 생활대축전 각종 대회때 선수단및 임원 단체복 구입비 회식비도 부풀려 결제? 남은 금액은 본인들 사비로 아시는 분은 아시던데 참 답답합니다 체육회 상임부회장 국장 차장 팀장 해도해도 너무한것 같네요 이제 책임지고 이사람들은 물러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더이상 시끄럽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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