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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기자 산림비리 공판...의혹 증폭
화순군과의 연관성 차단...'하도급공사 받기 위해 업자사이에 발생한 일'
“군이 산림조합에 공사 안줘 알선”...기자 개입전 산림조합 명의 계약 수십건
 
화순자치뉴스   기사입력  2019/06/28 [14:29]

화순군산림조합(이하 산림조합)의 명의를 이용하여 누군가가 화순군으로부터 공사를 받고, 정작 산림조합은 공사를 하지 못했다는 정황이 진술되면서 화순군 산림비리를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다.

 

관급공사를 알선해주는 대가로 산림조합으로부터 각각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현직 화순지역신문기자 A씨와 B씨에 대한 1심 1차 공판이 지난 27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렸다.

 

A씨와 B씨가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 첫 공판이지만 검찰 구형이 이뤄졌고 이들은 각각 3년, 4년의 징역형과 4천만원, 7천만원의 추징금 납부를 구형받았다.

 

이날 변호인 C씨는 변론을 통해 “(구충곤) 군수와 (조영길) 조합장이 사이가 좋지 않아 산림조합에 공사를 ‘아예’ 주지 않으면서 산림조합이 A씨와 B씨에게 알선을 부탁했다”고 진술했다.

 

특히 “산림조합에서 ‘당신들이 공무원들을 잘 아니까 제발 (공사를 받을 수 있도록) 부탁해 달라’고 했고, A씨와 B씨는 (공무원들에게) ‘산림조합에 공사를 주고 나도 좀 달라’며 하도급을 받을 목적으로 알선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논란은 ‘아예 주지 않았다’는 변호인 진술에서 촉발됐다. 이날 검찰은 공소요지를 통해 “A씨는 2018년 9월 중순부터 3회에 걸쳐 총 4천만원, B씨는 2017년 8월부터 4회에 걸쳐 총 7천만원의 알선비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충곤 군수는 2014년 7월 1일, 조영길 조합장은 2015년 3월 2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화순군계약정보시스템을 통해 2015년 4월부터 A씨 등의 개입이 시작되기 전인 2017년 7월까지 ‘화순군산림조합’ 명의로 발주된 공사는 30여건에 계약금액은 50여억원에 달한다.

 

변호인 진술은 화순군산림조합이 조합 이름으로 화순군으로부터 50여억원 규모의 공사를 받았지만 정작 자신들은 공사를 하지 못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조영길 조합장이 취임 1년 후인 2016년 5월 광주를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을 찾아가 면담을 요청하며 ‘을의 눈물을 닦아 달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한 사건도 이러한 해석에 힘을 싣고 있다.

 

당시 지역사회에서도 ‘화순군이 산림조합에 공사를 하나도 주지 않고 있다’는 설이 파다했었다.

 

이번 사건이 ‘알선비’가 목적이 아니라 산림조합이 받은 공사를 하도급받기 위해 업자들 사이에서 발생한 일이라는 진술도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판사가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A씨는 언론인이었지만 지난 3월 이후 의료세탁물공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B씨는 건설업자였지만 2018년부터는 광고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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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8 [14:29]  최종편집: ⓒ hwasunjach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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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ㅎㄴ 19/06/28 [16:10] 수정 삭제  
  결국은 일도 하지 못하고 남좋은일만 했다는거네.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번다고 산림조합장은 나름 노력했다는 거고 리베이트 목적과 하도급 목적으로 접근해서 벌어진 사건이구만,결국 군수한테 찍혔고 상림조합에 일거리를 안주었네 그전에는 50여억원을 지출했지만 결국 산림조합은 한건도 못하고 군수 오기부렸구만.글;고 결국 항보과는 과정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군에서 선정업체 정해주고 관여한 추접한 비리구만.군수가 제일 나쁜놈이구만. 먹는것 가지고 장난쳤으니..에라 몹쓸놈들아.그리고 화순군민은 다 안다 원래 추접한 기자라는것을 근데 아니라고?넌 법정모독죄까지 추가되야한다. 그리고 이것 말고도 또 비리가 있잖냐?10억조형물 리베이트건도.조형물도 비밀의 비리가 숨어있다는것 다안다.검찰은 더 강력한 구형을 내려라.평생 나오지 못하게.화순에 적폐니까.그 친구 작가도 겸허하게 살어라.자존심도 버리고 못된비리에 연루되지말고.너 양심은 알것이다.반성하고 살어라.
감사 19/06/28 [22:35] 수정 삭제  
  죽써서 개 주지말고 다 불어브러,어떤놈들은 사기치고,법정에서 거짓말을 밥먹듯 하잖여. 당신도 가서 모든걸 사실데로 말해브러. 우리군민들이 탄원서 써서 내줄껴^^^ 어느 단체는 서명서 받으러 다니드만
공무원 19/06/29 [09:34] 수정 삭제  
  화순군 공무원들 정신 차릴려면 아직 멀었다. 이번에 산림조합건으로 구곳된 비서실장과 총무과 과장에 대해 선처를 ㅂ라는 탄원서가 군청내에서 돌고 있다.그런 비리 핵심들을 선처해주자는 내용이다.이것은 곧 서명에 동참한 공무원들도 그런 비리를 저지를수 있다는 반증 아닌가?나도 비리를 저지르면 나에게도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써달라는 뭄앗이 아닌가? 군청안에서 쉬쉬하면서 이런 탄원서를 누가 주도했을까? 그리고 서면서에 사인하는 공무원들은 누구인가? 부서장이 하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눈치보여서 했을가? 아직도 멀었다.반성할줄 모르는 화순군청, 감사를 철저히 해야한다.지근이 어떤 상황인데 공무원들이 나서서 탄원서 서명을 하는거냐. 겸허하게 반서하는 자세로 업무에 최선을 다해서 오명을 벗어야지.그 비리연루자 당사자들을 선처하자고 군청공무원들이 담합을해? 참으로 개탄 스럽다.
노조 19/06/29 [11:37] 수정 삭제  
  화순군청 공무원노조가 꾀 규모가 큰데 이럴때 아무말하지 않는이유가 비리 공무원 서명에 동참해서 그러나? 노조가 있으면 뭐하나~~ 수장에게 찍히면 면으로 가서 퇴직할때까지 못오는데^^ 부폐는 반듯이 뿌리가 뽑아져야 두번다시 무서운줄알고 그런 못된짓을 안함. 어디 서명을 하고다니고, 하는거야! 그런다고 판사가 용서해줄것같냐? 판사도 탄핵되는시대인데 계속 받아봐라. 그걸로 더 불리해질테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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