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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체육회 내부비리 감추려 전산 조작”
공공개혁시민연합, 체육회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 촉구 집회 예고
 
화순자치뉴스   기사입력  2019/06/26 [08:40]
▲     © 화순자치뉴스

공공개혁시민연합(공동대표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박사영 노무사사무소 하울 대표 공인노무사,이하 공공연합)가 대한체육회와 전라남도체육회, 화순군체육회에 대한 특정감사를 촉구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1억 800만원 상당의 사기 및 보조금부정수급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한 화순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C씨와 관련 체육회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요구한 것이다.

 

공공연합에 따르면 화순군체육회 A씨는 2016년 12월 지역언론에 ‘전라남도와 화순군체육회 관리자들의 묵인 하에 일부 지도자들이 생활체육수업을 하지 않고도 한 것처럼 근무일지를 허위로 작성하고, 수업에 따른 활동비와 인건비 등 보조금을 관행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부당하게 수령했다’고 공익제보했다.

 

제보 내용은 같은달 해당 언론을 통해 보도됐고, 다음해 7월에는 그해 5월에 있은 대통령선거에서 화순군체육회 소속 관리자와 지도자 등 7명이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전국언론에 보도됐다.

 

같은해 12월 구충곤 군수는 ‘내부자를 색출해 엄벌에 처하겠다’고 공언했고 구충곤 군수가 재선에 성공한 후인 2018년 7월 화순군체육회는 A씨에 대한 해고를 결정했다.

 

하지만 상부단체인 전남체육회가 부당하다고 지적하자 3개월 정직의 징계 후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사실상 해고시켰다.

 

이후 A씨는 권익위에 해당 사실을 알렸고, 권익위는 자체조사 후 C씨를 사기 및 보조금부정수급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하고, 경찰과 전라남도에 화순군체육회 지도자 전반에 대한 수사 및 조사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공공연합은 '화순군체육회가 내부비리를 감추기 위해 조직적으로 공문서를 조작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비리에 연루된 자들이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체육회 서버의 전산기록을 조작하고, 허위로 작성한 행정문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하는 등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 조작한 정황 등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특히 ‘사건의 은폐, 조작과정에서 화순군체육회, 전남체육회, 대한체육회로 이어지는 부패의 먹이사슬을 통해 조직적·체계적으로 공익제보자에 대한 외압이 행사되었고, 사법기관의 수사를 막기 위해 해당 교육자료를 새롭게 작성하거나 전산기록을 조작하는 등 그 심각성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관행을 전국 228개 시군구로 확대할 경우 이와 유사한 사건 연루자가 수백~수천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고손실을 초래하고 부정수급을 통해 사익을 추구한 자들에 대한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한체육회에 화순군체육회, 전남체육회를 상대로 특정감사를 실시할 것을 진정하고, 자체적인 정화노력이 보이지 않으면 서울중앙지검에 강제수사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연합은 오는 7월 3일 오전 11시 화순군청 앞에서 구충곤 화순군체육회장(현 화순군수)과 비리 연루자들을 비호하고 있는 체육회 임원들을 규탄하고, 대한체육회에 화순군체육회, 전남체육회에 대한 특정감사를 촉구하기 위해 규탄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등 정부기관의 조사결과를 지켜보고 비리혐의가 특정되면 대규모 민·형사상 조치들을 취하기 위해 변호단을 구성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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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6 [08:40]  최종편집: ⓒ hwasunjach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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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사람 19/06/26 [18:37] 수정 삭제  
  적극 지지합니다. 그리고 적극 동참합니다. 화순군민여러분 군민이 화순의 주인이다는것을 보여줍시다.각종 부정비리로 얼룩지고 군수측근 비리가 만연한데 군수는 대군민 사과한마디 없이 은폐하고 숨어다니는 군수가 군수입니까?민주당이다고 다 민주당이 아닙니다. 자유한국민주당인것 같습니다.구충곤군수는 즉각 군민들에게 사죄하고 비리와 부정이 있다면 죄를 달게 받아라.군민 혈세가 군구 측근들 쌈지돈이었더냐?체육회 회장으로서 공익제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모든 황령당사자들을 엄벌해고 횡령한 모든 금액을 환수조치해라.그리고 그동안 공문서 위조와 허위작성을 주도하고 전산기록까지 허위로 기록하고 지휘한 관리직 전원을 철저히 처벌해라.그것이 화순 체육회가 다시 거듭나고 그동안 체육회 예산도 철저히 감사해서 철저히 부정 집행에 대해 처벌해라.공익제보자 복직시키고 공식적으로 군민을 기만하고 화순체육회를 기만것에 대해 사과하고 체육회장으로서 직무유기에 대해서도 스스로 처벌받아라.
파~~~솔 19/06/26 [22:04] 수정 삭제  
  화순은 그놈의 파~~ 왜들 그렇게 현지역민들 사이가 이렇게들 되어가는지~ 기왕 이런 시민단체가 생겼으니, 수사가관이나.행정기관들 엄격하게 조치하고 수사해서 제보자의 억울한 누명도 버껴지길 군민 한사람으로 바라는 바입니다.군민들도 내일 아니다 생각하지말고 동참해서 밝혀봅시다
라시도 19/06/26 [22:41] 수정 삭제  
  국민소환제나 군민 소환제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군의원은 모두 같은 편이라 견제는 고사하고 제발 담합이나 하지 않았음 싶습니다.이번에 군민들이 자발적 참여로 군민의 주권의식을 되?아서 부정비리를 부리뽑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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