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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산 큰재 철쭉단지 주정차 몸살
개화시작 상춘객 급증·수만리 입구부터 차량행렬...교통정리 인력 전무
 
박미경 기자   기사입력  2019/05/02 [14:20]
▲     © 화순자치뉴스


화순읍 수만리 만연산 큰재의 철쭉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상춘객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명품 화순의 이미지를 흐리고 있다.

 

화순군이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추가 조성한 큰재 제2주차장은 주차된 차들로 입구가 막히면서 제구실을 못했다.

 

만연산 큰재 일원은 10여년 전부터 심겨진 수십만그루의 철쭉이 봄이 되면 활짝 꽃을 피우면서 화순 8경 중 제5경으로 지정되는 등 화순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꽃망울이 터질 즈음이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꽃의 향연을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주차공간이 협소해 해마다 극심한 교통혼잡이 되풀이되고 있다. 화순군이 갓길을 이용해 주차공간으로 활용하고, 공용주차장도 3곳이나 확충했지만 상춘객으로 인한 주차난 해소에는 별반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근로자의 날이자 휴일인 지난 1일 오후, 상춘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신기교차로~수만리 입구~큰재 철쭉단지에 이르는 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하며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었다.

 

저속주행차량을 위한 차선은 주차장으로 변했고, 나머지 차선들도 큰재와 화순읍 방면으로 오가는 차들이 긴 행렬을 이루면서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 곳곳에 빈자리가 가득한 큰재 제2공영주차장     © 화순자치뉴스


도로변에 위치한 제1주차장과 공중화장실 옆 주차장도 차들로 빼곡했다. 반면 제1주차장 뒤편에 조성된 제2주차장은 주차된 차들로 입구가 막히면서 곳곳에 빈자리가 가득했다.

 

제2주차장은 관광버스 등 대형차량 주차가 가능하도록 조성됐지만 진입로가 협소해 관광버스 진입은 사실상 불가능하면서 대형차량이 있어야할 자리는 일반 차량들의 차지가 됐다.

 

주정차 편의를 위해 만들어놓은 갓길은 불법영업 중인 노점상들이 차지하면서 주차난을 부추겼다. 간신히 큰재에 올랐더라도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한 차량들은 큰재를 지나쳐 만연산을 빠져나갈 수밖에 없었다. 상황이 이렇지만 교통정리에 나서는 인력은 찾아볼 수 없었다.

 

철쭉 개화기 극심한 교통정체와 혼잡은 매년 반복되고 있고, 지난 주말에도 상춘객들로 인해 큰재 일대가 극심한 교통혼잡을 겪었지만 화순군은 이렇다할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미숙함을 드러냈다. .

 

이에 대해 화순군 관계자는 “교통혼잡으로 불편을 겪은 상춘객들에게 죄송하다”며 “이번 주말부터 교통정리 인력을 투입하는 등 상춘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수만리 만연산 큰재 제2공영주차장     © 화순자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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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2 [14:20]  최종편집: ⓒ hwasunjach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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