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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구도심활성화 사업 연계하라"
윤영민 의원, 김삿갓 활용한 관광활성화 방안 마련 등 주문
 
박미경 기자   기사입력  2019/02/19 [07:58]

윤영민 의원이 화순읍 향청리와 만연리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구도심활성화정책으로 연결시켜 사업의 효과를 높이라고 주문했다.

 

윤 의원은 18일 열린 제230회 임시회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향청리와 만연리는 아파트 신축과 맞물려 상가 신축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도심지형이 바뀌고 있다”며 “다양한 정책사업과 연결해 도심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곳은 중앙정부의 구도심활성화사업 공모 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있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며 "향청리와 만연리 도시재생사업에 구도심활성화사업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원기 건설과장은 “구도심활성화를 위해 2020년을 목표로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내부검토 중이다”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도시재생사업과 방랑시인 김삿갓을 연계한 보다 적극적인 관광활성화 방안 마련도 주문했다.

 

윤영민 의원은 “화순군이 김삿갓을 주제로 대표축제를 열고 있지만 김삿갓에 대한 상징성이 부족하다”며 "남산 주변 도로를 ‘김삿갓길’로 명칭변경하고 김삿갓을 연상시킬 수 있는 조형물 등을 세우는 등 연중 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벤트성으로 열렸던 ‘도심속국화향연’이 대표 축제로 격상해 ‘김삿갓이 머문 국화동산’을 주제로 매년 축제를 열고 있지만 축제장 주변에서 김삿갓을 떠올릴만한 요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서는 관광진흥과 박용희 과장이 “대구 김광석길의 경우 연중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도로명을 변경하지 않더라도 김삿갓길을 조성해 관광객들의 방문과 축제 홍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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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9 [07:58]  최종편집: ⓒ hwasunjach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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